▲ 마돈나 1년 수입 (사진출처: 마돈나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의 1년 수입이 공개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명인사 중 수입 1위는 1년간 약 1억 2500만 달러(약 1395억 원)를 벌어들인 마돈나다.

마돈나는 12번째 앨범 ‘MDNA’ 월드투어에 성공했으며, 의류와 향수 판매 등의 패션사업도 호황을 이뤄 높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수입 2위를 차지한 유명인사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1년간 1억 달러(약 1116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돈나 1년 수입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마돈나 1년 수입이면 평생 살 수 있겠다” “마돈나 1년 수입,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이다” “역시 팝스타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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