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8일 아시아․아프리리카 13개국에서 온 유학생 103명에게 총 4억 1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우정교육문화재단)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8일 아시아․아프리리카 13개국에서 온 유학생 103명에게 총 4억 1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주한 필리핀대사, 주한 가나대사, 주한 베트남대사, 주한 캄보디아대사, 주한 라오스대사, 주한 네팔대사 및 참사관,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진과 부영그룹 고문, 장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중근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 103명에게 부영그룹 채용 의사도 함께 전달해 장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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