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이홍기 네일북’이 2판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홍기 네일북의 해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출판계의 불황에도 네일북과 FNC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FNC’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 네일북’과 ‘the FNC’ 매거진의 대박 행진으로 단번에 출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작가 데뷔작 ‘이홍기 네일북’은 초판 1만 부가 전량 매진을 기록해 2판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책의 성공 비결은 신선한 소재와 차별화된 콘텐츠 등이다. ‘맨즈 네일아트’라는 이색 내용을 담은 ‘이홍기 네일북’의 성공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결과다. ‘the FNC’ 매거진 또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박광현, 송은이, 이동건, 윤진서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 화보와 인터뷰를 알차게 담아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 네일북’ ‘the FNC매거진’ 등의 성공 노하우를 잘 활용해 앞으로도 특별하고 질 높은 콘텐츠의 도서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월에 창간한 ‘the FNC’는 특화된 콘텐츠로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앞서 발간된 2권 모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귀현상을 보였다. 30일에는 No.3 썸머 스페셜호가 발간된다.

한편 2판 판매 돌입한 ‘이홍기 네일북’과 30일 발간되는 ‘the FNC’ No.3 썸머 스페셜호는 FNC스토어,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24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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