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부산 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주택보증)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9일 오후 부산 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소외계층 지원과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 12월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시작된 법률상담은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됐다. 본사 이전 지역인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민사, 가사 등 생활법률문제를 중심으로 상담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호응도도 좋아 대한주택보증은 향후에도 서울과 부산에서 매분기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의 적시성을 높이기 위한 수시·전화 상담의 진행도 준비하고 있다.

그밖에도 대한주택보증은 설립목적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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