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J 이선정 (사진출처: LJ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LJ와 이선정 이혼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LJ는 28일 밤과 29일 새벽에 걸쳐 전 부인 이선정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LJ는 이선정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 “네 맘대로 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까.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너한테! 테러하든 말든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3월 첫 만남 이후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이들의 결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에 출연해 ‘쇼윈도부부’로 연출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

LJ 이선정 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LJ 이선정 안타깝네” “LJ 이선정 그래도 전엔 부부였는데” “LJ 이선정 좋게 마무리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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