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넥스트 드러머 김단이 한강에서 자살소동이 있었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단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19분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저지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김단을 여자친구에게 인계한 뒤 별다른 추가조사 없이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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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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