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내달 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펼친다. 이번 강좌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민의 감염예방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전남대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강좌는 감염내과 박경화 교수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치료를 중점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박경화 교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인 신종플루에 대하여 증상, 치료, 예방법, 안전수칙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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