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노브레싱’ 신민철, 고층 빌딩 옥상서 아찔한 포즈 (사진제공: 슈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모델 신민철의 아찔한 화보 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신민철은 독특한 꽃무늬 프린트가 인상적인 티셔츠와 일명 땡땡이 양말을 잘 매치한 패션을 하고 길쭉한 다리로 옥상 위를 날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버스마저 조그맣게 보이는 높은 빌딩 위에서 평온한 표정으로 공중에 떠 있는 신민철 사진은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보가 진행된 날은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와 기온이 31도에 육박해 매우 덥고 습한 환경이었지만, 신민철은 두꺼운 옷을 입고도 야외촬영에 개의치 않으며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잡지 슈어 관계자는 “신민철은 역시 모델 출신의 프로라, 덕분에 악조건의 촬영 환경 속에서도 어렵지 않은 촬영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슈어’ 9월호에서는 신민철의 독특한 느낌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민철은 최근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서 꽃미남 수영부원 ‘정동’ 역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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