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탤런트 이켠(31)이 30대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동안인 모습을 비춘다.
29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환상거탑’에서는 이켠이 심성은 착하지만 머리가 나쁜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이켠은 촬영 현장에서 타고난 동안 외모를 뽐냈으며, 함께 참여한 고등학생 단역들 및 상대역인 그룹 달샤벳의 지율과도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해 주목을 끌었다.
이에 이켠은 “1997년 어린 나이에 데뷔 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켠이 출연하는 ‘환상거탑’의 ‘컴퓨터 헤드’편은 심성이 착하나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하는 것 하나 없던 고등학생 승관(이켠 분)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에 고통스러워하다, 자살을 결심하고 뛰어 내리는데, 승관(이켠 분)의 머리가 컴퓨터와 부딪히며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면서부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를 섞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 ‘환상거탑’은 독특한 소재들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으며,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켠 고등학생역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켠 동안 종결자” “30대가 진짜 10대 보다 더 젊어보여” “이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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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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