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울려버린 아빠 “새벽이라도 건전지를…”(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딸 울려버린 아빠’라는 시리즈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 4탄, 인형 죽은 줄 알고 우는 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가 인형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건전지가 떨어져 인형이 움직이지 않자 아기는 인형이 죽은 줄 알고 인형의 이름을 부르며 울고 있다.

특히 아빠는 우는 아기가 너무 귀여웠는지 지켜만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딸 울려버린 아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딸 울려버린 아빠, 아기 귀요미” “딸 울려버린 아빠, 새벽이라도 건전지를 구해와야 할 듯” “딸 바보가 되어 주세요” “딸 울려버린 아빠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