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밤의 캠핑장’에서 임직원들이 바비큐 도시락을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고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보며 캠핑장에 온 것처럼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종합교육 전문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21일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피스문화 벤처기업 해피래빗(대표 한성원)의 ‘오피스어택’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어택’은 이색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된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하루 동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게임과 문화 공연을 즐기도록 마련한 문화복지 서비스다.

이날 에듀윌에서 진행된 오피스어택은 오피스 캠핑을 테마로 에듀윌 임직원들에게 실제로 캠핑장에 온 것 같은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듀윌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밤의 캠핑장’에서는 에듀윌 만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면서 서로가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바비큐 도시락을 먹으며 관람한 어쿠스틱 밴드 공연은 캠핑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겨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에듀윌만의 독특한 복지문화 중 하나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휴식을 갖고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집중휴식시간에는 캠핑 용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게임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동료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며 전달하는 ‘칭찬 릴레이’ 이벤트도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광고홍보팀 윤이슬 주임은 “캠핑장으로 바뀐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재미있고,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보며 점심을 먹으니 동료들과 색다른 추억이 생겨 좋았다”면서 “업무에 더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피스어택을 주관한 해피래빗 한성원 대표는 “문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에듀윌과 오피스어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피스어택은 기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주는 문화복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 역시 “이번 오피스어택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향후에도 즐거움과 생기가 넘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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