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김수진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 찬양사역자 김수진의 첫 솔로앨범ⓒ뉴스천지
이번 김수진의 첫 솔로 앨범은 한국 CCM 찬양사역계의 대표주자 소리엘 미니스트리의 대표 장혁재의 프로듀싱을 필두로 조환곤, 신상우, 김용호, 전종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한국 CCM의 대표적인 작곡자, 작사가, 편곡자가 참여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팀의 스트링과 대중음악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함춘호, 신상우, 김현아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함께했으며, 믹싱 작업에는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손꼽히는 조이 스튜디오의 문천수 대표가 앨범작업에 직접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음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곡의 구성은 선교 사역지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체험을 담은 조환곤 선교사의 고백적 찬양들을 김수진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면서 더욱 깊은 은혜와 감동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은유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의 CCM이 아닌 이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실질적인 체험들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들과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로 담아내어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닌 마음에 감동을 주는, 삶에 변화를 주는 찬양으로 구성됐다.

찬양사역자 김수진은 숙명여대 성악과에 진학해 찬양사역의 비전을 품고 학창시절 이미 국내외 다수의 공연을 경험 하면서 사역자 및 아티스트로서의 경력과 훈련을 마친 바 있다.

특히 김수진은 기독교 음악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팝스타일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팝페라 가수로, 앨범 뿐 아니라 라이브에서 더욱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

한편, 찬양사역자 김수진은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되기보다는 한 사람의 사역자로 살고 싶다”며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찬양하는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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