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권철현(세종재단 이사장, 전 주일대사) 상임대표와 서상욱 운영위원장 등 북중군묘지평화포럼 관계자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24일 오후 북중군 전사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북한군/중국군 묘지(적군묘지)를 찾아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왕기(31, 王岐, 성균관대학교) 씨를 비롯한 중국인 유학생 8명은 포럼 관계자와 함께 북중군 묘지에 방문해 북한군과 중국군 등 6.25 전쟁 당시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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