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문화제 준비 한창
[평창] 효석문화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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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꿈’ 부제로 9월 6~22일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 평창군(군수 이석래)은 200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축제로 지정되고, 2007년부터 올해 2013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평창효석문화제 준비에 한창이다.

9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메밀의 고장인 평창군 봉평면에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밭을 주제로 개최, 소설 속 구절처럼 한편의 시와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15회째로 열리게 되는 이번 평창효석문화제는 문학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축제의 힐링 메시지를 국민과 함께하고자 ‘이효석의 꿈’이라는 부제로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메밀꽃밭 야간 주제공연인 ‘이효석의 꿈’은 평창효석문화제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주제공연 프로그램이면서 메밀꽃밭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야간공연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보다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효석 문학선양회와 봉평면 주민들은 이를 위해 축제장 일원 100여만㎡에 따뜻한 마음으로 메밀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고, 방문객으로 하여금 메밀꽃밭 사이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는 순간 시나브로 소설 속 아름다운 메밀꽃밭에 빠지도록 감성을 자극시키는 콘텐츠들로 이동 동선을 구축해 놓았다.

또한 2013 평창효석문화제는 방문객에게 보다 큰 감동과 만족을 주기 위해 최초로 축제총감독에 신현식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를 선정해 축제의 변화와 전문성을 꾀하였다. 아울러 오산대학교(이벤트 연출과)와 산학협력 체결로 축제의 서비스 인력에 대한 구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올해 2013 평창효석문화제는 2마당(이효석 마당, 봉평장 마당) 총 6개의 축제존(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으로 공간이 구성돼 지금까지 축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연출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효석문화제는 가산문학이 주는 감동과 메밀꽃이 전해주는 향기 그리고 촌스러움의 향수를 불러오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며 “이른 아침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피어나는 감동의 메밀꽃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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