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3 패자부활전 울상언니 방미정, 역대 최고 미인 등극 (사진출처: 스토리온 TV)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긴 주걱턱 때문에 ‘턱병신’이라 놀림을 당하던 여성이 소녀시대 윤아 닮은 여신급 미모로 파격 변신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밤 11시 스토리온 TV에서 방송된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서 어릴 적부터 유난히 심한 주걱턱과 합죽이형의 울상얼굴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던 방미정(24)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정씨의 성형 후 연예인 못지않은 파격변신이 소개됐다. 방 씨는 4회차 렛미인 선정 과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패자부활전에서 화려한 변신에 성공,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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