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2시 박원순 시장이 민방공대피훈련에 참석해 대테러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서울시 전역에서 제39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을지훈련과 연계해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지하로 내려기 시민들과 함께 민방공대피훈련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시청역에 마련된 대테러 장비 전시물을 둘러보고, 주먹밥 시식 및 배식에 참여했으며, 심폐소생 체험교육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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