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집 공개… ‘트로피·책 눈에 띄네’ 아역 스타의 위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역 배우 김유정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유정은 아역 배우 서신애, 진지희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여행 직전, 제작진에게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유정의 집 거실에는 각종 트로피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부방에는 수많은 학습지와 책들로 가득해 학생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유정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피가 한가득이네” “김유정 집 공개,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