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모토준과 이노우에마오 (사진출처=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고장면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일본 톱스타인 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과 배우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 임박설이 들려와 한국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일본 예능 방송에서는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하겠다”며 “오는 20일 일본 연예 매체 ‘주간 여성’을 통해 정확한 사실이 보도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방송 직후 폴로 랄프로렌의 부사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구리의 집에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동석했다”는 글이 게재되어 이는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두 사람의 결혼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쏟아져 나왔다.

앞서 실제로 마츠모토준과 이노우에마오는 올해 초 하와이에서 열린 배우 오구리와 야마다 유의 결혼식에서 함께 참석했고, 이노우에마오가 부케를 받아 결혼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하지만 20일 현재 아직까지 현지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어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 진위 여부에 물음표가 던져졌다.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결혼 임박설에 네티즌들은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정말 결혼하는거?”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둘이 언제 연인이 된거죠?”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드라마하다 정분이 많이 나네” “마츠모토준 이노우에마오 진짜 결혼하면 정말 엄청난 사건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츠모토준과 이노우에마오는 일본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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