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비-슬리피. ⓒ뉴스천지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화요비가 새로운 변신을 비롯, 공식 연인인 슬리피(언터처블)와의 키스신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요비의 새 앨범에 수록된 ‘키스키스키스’는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함께 불러 더욱 화제가 됐던 곡이다. 둘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어울리게 뮤직비디오에서도 둘만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키스를 담은 장면을 연출해 내기 위해 4시간동안 무려 100번이 넘는 키스신을 찍었다고 한다.

화요비와 슬리피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100번도 넘게 키스했다”며 “연인 공개 이후 뮤지션 커플답게 음악적으로 서로 교감하며 함께하며 사랑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러브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화요비의 공식 타이틀이었던 R&B 버전을 완벽히 바꿔버린 것이다. 약간은 빠른 템포의 리듬에 슬리피의 랩이 합쳐져 기존의 R&B 꼬리표를 확실히 벗었다.

화요비의 러브 송 ‘키스키스키스’는 앨범 발매 이후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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