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백나무 100% 증류액인 피톤치드 제품은 살균, 방충, 냄새 제거에 탁월하며 얼굴이나 몸, 섬유 등등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피톤치드 숲속나라)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피톤치드가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아토피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피톤치드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삼림욕을 위해 편백나무 숲을 찾는 이들도 있지만,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때마다 편백나무 숲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시장에는 다양한 피톤치드 제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다.

‘피톤치드 숲속나라’의 경우 100% 편백나무 증류액을 선보이며 아토피와 피부가려움증, 새집증후군 등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피톤치드 숲속나라’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증류액과 겔(산림욕기) 형태의 두 종류의 제품만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피톤치드 숲속나라 최용철 대표는 “피톤치드는 천연성분 100%로 종류가 많을 수 없다”며 “미스트용, 탈취용, 피부용, 새집증후군용 등으로 제품을 구분한 것은 공식화된 화학적 처리를 해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다. 피톤치드의 효능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이 한 번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톤치드 숲속나라 제품은 편백나무를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통째로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품질에 있어서 자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편백나무 100% 증류액인 피톤치드 제품은 살균, 방충, 냄새 제거에 탁월하며 얼굴이나 몸, 섬유 등등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다.

피톤치드 숲속나라 최용철 대표는 “숲속나라 제품은 눈이나 코, 입 속에 뿌리면 가려움증이나 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며 “피톤치드를 통해 보다 쾌적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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