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공중부양하는 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보라 공중부양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그룹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공중부양 중.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유닛그룹 씨스타19로 활동 중인 보라가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씨스타19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보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착시 테이블 위에서 다리를 쭉 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 공중부양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알고 봐도 매력적이네” “착시의자 대박이다” “보라 공중부양 최고다” “장난스런 모습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중부양하는 법 사진에는 한 남성이 도로 위에 뒷짐을 진 채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공중부양이 아닌 착시현상 때문에 공중부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게시자는 공중부양하는 법에 대해 “물을 준비한다→시멘트 바닥이 있는 곳으로 간다→바닥에 물을 뿌리고 옆에 서 있는다→사진을 찍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공중부양하는 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공중부양하는 법, 너무해” “공중부양하는 법 참 쉽네요” “물만 있으면 공중부양이 가능하다” “공중부양하는 법, 저렇게 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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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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