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2’를 표방한 ‘천사의 유혹’의 주인공인 신현우 역에 배수빈이 캐스팅됐다.
‘천사의 유혹’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 2탄의 개념으로 한 남자가 복수를 위해 1인 2역으로 변신하는 내용이다.
배수빈은 자신의 집안을 파탄 낸 주아란(윤소이)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인물로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얼굴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천사의 유혹’은 ‘드림’ 후속으로 40% 이상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사극 ‘선덕여왕’과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부담을 안고 10월 12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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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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