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고 김종률 전 의원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김종률 전 의원(현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의 시신이 13일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인근 선착장 옆에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종률 전 의원의 시신은, 전날 김종률 전 의원의 신발이 발견된 해당 요트에서 10m 정도 거리에서 찾아 인양됐다. 신원 파악은 인양된 김종률 전 의원의 옷 안에 있던 신분증을 통해 확인됐다.

김종률 전 의원의 시신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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