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출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화려한 눈매를 선사하는 ‘스파클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지금까지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일정 기간만 구매할 수 있는 일명 한정판으로 출시돼왔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광채와 투명하고 은은한 컬러로 마니아 층이 형성되면서 올 8월 정식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된 것.

바비 브라운의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쉬머링 펄과 글리터 입자의 조합으로 바르는 즉시 눈매를 화사하고 반짝이게 연출한다.

실버 문, 발레 핑크, 마이카, 썬라이트, 베이비 피치, 실버 라일락 등 밝고 화사한 컬러부터 페블, 시멘트, 올스파이스, 토프, 스모키 쿼츠 등 깊이 있는 컬러까지 11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바르는 즉시 보석 같은 눈매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겹쳐 바르는 정도에 따라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사선으로 컷팅된 앵글 아이섀도우 브러쉬를 사용해 눈두덩을 자연스럽게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www.bobbibrown.co.kr), 모바일 웹 (m.bobbibrow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 3g, 가격 4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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