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선크림 하얗게 바르는 이유는? “채원 누나 때문”(사진출처: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캡처, 천지일보 DB, 굿닥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주원 선크림’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강릉 바우길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주원이 선크림 가부키 화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하던 주원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주원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강한 SPF 80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하얗게 발라 일본의 가부키 화장을 떠오르게 했다.

이어 주원은 “원래 선크림 잘 안 바르는데 채원 누나랑 서 있으면 감독님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신다”며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원 선크림 깜놀” “주원 선크림, 채원 때문?” “선크림 주원처럼 발라야 효과 있다더라” “주원 선크림 제대로 바르네” “주원 선크림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배우 문채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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