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2일 민주당 김종률(50) 전 의원이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신고받은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는 김종률 전 의원의 차량이 발견됐다. 차 내부에는 휴대전화, 정장이 있었다.
경찰은 “김 의원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아직 투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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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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