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 투신 전 차 속 ‘휴대전화, 정장…’ 발견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2일 민주당 김종률(50) 전 의원이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신고받은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는 김종률 전 의원의 차량이 발견됐다. 차 내부에는 휴대전화, 정장이 있었다.

경찰은 “김 의원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아직 투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 차 안에서 ‘휴대전화, 정장…’ 발견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