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률 민주당 전 의원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한강에 투신했다.

김종률 전 의원의 차량이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 세워져 있었고, 차 안에는 휴대전화가 발견됐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김 전 의원을 수색 중이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월 22일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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