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관련자들이 청소년선도 프로그램 중 생활예절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경찰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이철민)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4주간 매주 목요일 관내 중학교와 연계해 ‘안전 夏期(하기)’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회 20∼30명 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체험학습, 홍보캠페인을 통한 봉사활동,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청소년범죄 예방 효과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은 동해향교와 협조해 생활예절교육도 함께하고 있어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철민 서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범죄 사전 예방 교육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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