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세종시향우회장), 강용수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종민 세종경찰서장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10일 ‘제1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박종민 세종경찰서장과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세종시향우회장), 강용수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축제장에 입장했다.

‘제1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는 10~11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0일 개막식은 유한식 세종시장과 백학현 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장,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이해찬 의원,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세종시향우회장)를 비롯해 시민, 관계자, 관광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박종민 세종경찰서장이 세종복숭아축제장에서 시민들을 안내하고 보호하는 경찰도우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날 식전행사로는 댄스경연대회, 리허설에 이어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난타와 ‘명인줄타기’ 등이 있었다. 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학현)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명품 세종시의 이미지와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주요행사는 ▲문화공연․경연(공개방송) ▲체험마당 ▲전시판매 상설행사 ▲지역특산물 먹거리 장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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