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홈팀 필리핀에 39-36점으로 3점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전날 8강전에서 카타르에 27점차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0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 필리핀과 4강전에서 39-36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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