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노홍철 이상형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단골 주유소 사장으로부터 아내가 결혼정보회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해 곧바로 결혼정보회사로 향했다.
이로써 노홍철은 상담사와 함께 만남을 위한 상담을 하게 됐다. 제일 중요한 것은 노홍철 자신의 이상형이었다. 상담사의 희망 여성상에 대한 질문에 노홍철은 수줍은 표정으로 원하는 조건들을 하나씩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이상형 나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스물여섯?”이라고 답한 뒤 상당사의 눈치를 보며 “욕심인가요? 욕심이면 욕심이라고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상담사는 “괜찮다.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을 원하는 분들도 많다”며 노홍철을 위로했다.
노홍철 이상형 나이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너무하네” “노홍철 이상형 나이 26?” “노홍철님 빨리 이상형 찾아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데프콘 국제연애 경험고백 “내가 흑인이라 생각해 미셸만나”
- 백옥담 임성한 조카, 늘어난 분량 ‘특혜논란’ 일파만파
- 슈퍼스타K5 박시환, 5수생 정비공의 눈물겨운 ‘합격’
- 직딩의 하루, 100% 공감대 형성… ‘지각부터 야근까지’
- 8kg 초대형 가물치…“천적이 없어 쉽게 잡았나”
- 설국열차 패러디한 해운대 폭염열차 “해외로 가는 건 무조건 막아!~”
- 슈퍼스타K5 박시환,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지금껏 왜 안 됐는지 궁금해”
- 이다해 민낯… “여신이 따로 없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 “곡 좀 받아…”
- 굿닥터 세트장의 비밀… 제작비만 무려 3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