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류콘서트(사진출처: HH Company)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다음달 1일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화제다.

콘서트 홍보담당 더제이스토리는 “9월 1일 저녁 7시 인천 남구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음악축제인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MC로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발탁됐다”고 9일 밝혔다. 유리와 티파니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MC를 맡아왔다.

인천한류콘서트는 인천시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인천한류콘서트에는 2AM, 비스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씨스타, 엠블랙 등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 20팀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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