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고 강화훈련장서 7개 직종 21명 선수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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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천안공고를 방문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천안공고에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화훈련을 실시 중인 7개 직종 21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를 만났다.

안 지사는 이날 김용대 천안공고 교장으로부터 전국대회 준비 상황과 강화훈련 현황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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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 지사는 선수들과 지도교사에게 “최고 기능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남도와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강화훈련에는 114명의 기능인이 참여해 23개 학교와 개인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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