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노원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과 교사 등이 노원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119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노원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6일 노원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과 교사 등 50명을 초청해 소방서 3층 안전체험교실에서 여름방학 ‘오늘은 나도 소방관’ 119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화재 발생 시 연기 속 대피훈련, 119 신고방법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여름방학생활 중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노원소방서는 연중무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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