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혜박 “언니 카리스마 짱! 무서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효리가 자신의 중학교 시절 x언니를 언급해 화제다.

이효리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중학교 때 ‘x언니’가 보고 싶어졌다. 나도 지금 ‘x언니’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모델 혜박은 “봤어요! 언니 역시 카리스마 짱! 무서워”라며 ‘이효리의 X언니’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혜박의 트윗에 “근데 사실 x언니들이 마음속은 여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의 x언니 혜박 소감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x언니, 이효리의 x언니 정말 궁금해” “이효리의 x언니, 마음속 어린 이효리 정말일까” “이효리의 x언니, 흥미 진진한 이효리의 인맥”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