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총과 보건교사회가 신종플루 관련 ‘특별 공개수업’을 25일 세종과학고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 한국교총)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와 보건교사회(회장 이석희, 서울 양강초 보건교사)는 신종플루 관련 학생 예방교육을 위한 ‘특별 공개수업’을 25일 세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 공개수업은 개학과 함께 학교현장에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충분한 학생 예방교육을 통해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학년생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개수업 교사는 세종과학고 구은정 보건교사가 담당했고 주제는 ‘신종플루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것이었다.

수업 내용으로는 먼저 ‘아웃브레이크’ 영화를 관람 한 후 ▲21세기 현대인의 질병 양상 ▲전염병의 특징 ▲신종플루의 이해와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방법 ▲학령기에 흔한 전염병과 예방에 대해 파워포인트 등으로 수업을 받고 이후 학습지 풀기를 통해 정리를 했다.  

▲ 신종플루가 왜 위험한가? (그림제공: 세종과학고)

▲ 감기와의 차이. (그림제공: 세종과학고)

▲ 손 씻기 요령. (그림제공: 세종과학고)

▲ 유행시 조치사항. (그림제공: 세종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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