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해양경찰청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및 서민 금융피해 예방’을 주제로 여름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와 서민 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로 해양경찰 의장대 시범, 관현악단 연주회와 시와 음악을 주제로 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힐링의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이 행사는 지난 5월 9일 해양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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