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손흥민 1골 1도움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은 3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리프슈타트의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센에서 열린 SV리프슈타트(4부 리그)와의 독일축구협회(DFB)컵 대회인 포칼 64강 원정경기에서 레버쿠젠 데뷔골과 첫 도움을 장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경기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 손흥민은 후반 1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후반 36분에는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시드니 샘의 골을 도왔다.
손흥민 1골 1도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1골 1도움, 화려한 데뷔전이네요~” “손흥민 상승세 이어갑시다!” “데뷔전서 첫 골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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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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