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의 VOD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가입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 SK플래닛은 8월 2일부터 18일까지 호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SK플래닛)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플래닛(SKP)의 VOD 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 SKP는 이를 기념해 2일부터 18일까지 기간별로 내용을 차별화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2일부터 8일까지 호핀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스마트빔, 스마트 기기와 TV를 연결할 수 있는MHL케이블, 호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8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호핀 신규가입 고객 중 일 별 400명을 추첨해 30일간 지상파 TV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V매니아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8월 17, 18일 양일간 호핀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만큼 호핀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호핀 앱과 웹사이트(www.hopp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플래닛 이재환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등 개인화된 기기로 VOD를 시청하는 영상 콘텐츠 소비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400만 호핀 이용자의 사용 패턴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핀은 최신영화·TV방송·미드·키즈 등 3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웹과 모바일에 연결된 N스크린을 통해 제공한다. 또 ▲다양한 월정액 이용권 출시 ▲예약 다운로드 ▲영화 예약 구매 시 할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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