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초청 인사에게 증정할 선물로 대통령의 이름과 청와대 문양이 들어간 손목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서 ‘국민행복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당선작에게 대통령 기념시계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지난 정부까지 대통령 시계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인사에게 기념품으로 주거나 표창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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