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3’가 내달 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첫 공개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개막 이틀 전 현지에서 갤럭시노트3 언팩 행사를 연다.

갤럭시노트3는 삼성전자의 두 번째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스마트폰으로, 5.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3GB 램(RAM), 구글 안드로이드 4.3.3 젤리빈 운영체제(OS) 등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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