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 6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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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고속도로 타이어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통행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타이어 무상점검이 진행되는 휴게소는 ▲강릉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기흥 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함안 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등이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금호타이어 전문가들이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및 공기압 보충, 펑크 수리, 밸런스 점검 등 각종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안내 및 개인 맞춤형 타이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타이어와 친환경 타이어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제품들도 둘러볼 수 있다.

양종호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휴가지까지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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