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 (사진출처: 박근혜 대통령 미투데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여름휴가를 떠난 박근혜 대통령이 저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남 거제시 저도(猪島)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 대통령은 모래밭에 ‘저도의 추억’이라고 쓰고 있는 사진과 함께 “35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편에 남아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돼 그리움이 밀려온다”고 글을 올렸다.

저도는 선친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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