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00일 (사진제공=부산은행)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30일 수능 D-100일을 맞아 부산 동래구 사직여고와 부산진구 부산동성고를 방문하고 ‘수능대박’을 기원 하는 수박화채를 제공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고3 수험생 이외 예비수험생인 고 1, 2학년 학생들을 포함해 화채 2000여 그릇이 제공됐다.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한창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전해주게 되어 기쁘다”며 “100일 뒤에 자신이 만족하는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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