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556회당첨번호 12, 20, 23, 28, 30, 44(사진출처: ㈜리치커뮤니케이션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27일 556회 로또 1, 2등 당첨자가 한 로또복권 전문업체를 통해 무더기로 배출돼 화제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대표 장대용)에 따르면 556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2등 당첨번호 5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는 1, 2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회원들에게 전화통화로 확인한 결과 1등 번호를 받은 장성훈(이하 가명)씨와 2등 번호를 전달받은 5명 중 김찬민, 이정희, 김정숙씨가 실제로 로또를 구매해 1등 1명, 2등 3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행운의 로또 1, 2등의 당첨자들의 당첨후기가 올라와 네티즌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7일 나눔로또는 제55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 20, 23, 28, 30, 44번이 1등 숫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6개 번호를 정확히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자동 6, 수동 1)으로 원주, 당진, 광주, 고양, 서울, 여수 등지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자는 각각 20억 520만원을 차지하게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