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IT융복합 글로벌 인재양성센터는 24일 공과대학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과 연계해 인재양성사업으로 IT융복합의료와 IT융복합로봇 분야 등을 담당한다.
사업예산은 매년 국고 53억 2천만 원이 지원돼 5년간 총 266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동일 경북대 총장 및 관계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엄상현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연구정책실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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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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