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성재기 대표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강 다리 난간 밖에 위태롭게 서 있다. (사진출처: 성재기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성 대표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재기 대표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한강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는 전날인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투신 예고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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