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위버 (사진제공 : 넥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슨은 RPG(역할수행게임) ‘테일즈위버’에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을 공개하고 첫 번째 챕터인 ‘오리진’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에피소드2 광휘 공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테일즈위버 3번째 에피소드 공명은 게임 원작인 룬의아이들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인 ‘보리스’와 신규 캐릭터 ‘이솔렛’의 새로운 모험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피소드의 주 무대인 ‘달의 섬’에는 신규 사냥터 ‘옛 기억의 숲’과 함께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그라델’을 추가했다.

새로운 캐릭터 ‘이솔렛’도 선보인다. 검술과 마법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솔렛은 근접전투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양한 마법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네냐플 마법학원’을 선보이고, 다양한 마법 습득과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넥슨은 내달 25일까지 게임 내 제공되는 특정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와 네냐플 쿠폰, 신뢰의 몰약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테일즈위버에서는 일본의 곤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오프닝 영상과 함께 에프엑스(f(x))의 루나, 시크릿, 이유림, 하우스룰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신규 OST 앨범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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