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스누출] 삼성전자 화성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로 5명 통증 호소… 4명 퇴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5일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작업자 5명이 통증을 호소해 사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화성 소방서에 따르면 이들 중 4명은 현재 퇴원한 상태다. 화성 소방서 관계자는 “곧 내부 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후 3시 55분께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10라인과 11라인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