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25일 엘르(ELLE)의 이미용·생활가전 부문 사업 파트너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조아스전자)

다국적 패션 브랜드 엘르 사업 파트너로 단독 선정
글로벌 슈퍼모델 콘테스트 시작으로 9월 신제품 출시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조아스전자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엘르와 손을 잡았다.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25일 엘르(ELLE)의 이미용·생활가전 부문 사업 파트너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조아스전자는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조아스전자는 배우 전혜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이헤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가전 사업도 엘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살린 참신한 제품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엘르 가전은 오는 9월 첫 선을 보이며 이에 앞서 조아스전자는 엘르를 대표할 이미용·생활가전 전속 모델 선발을 위해 글로벌 슈퍼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엘르 모델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8월 한 달간 조아스몰(www.joasmall.com)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예심과 현장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특히 조아스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했다. 초록뱀미디어 최영근 대표, 이철헤어커커 조남석 대표,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이 예심부터 참여해 엘르를 대표할 이미용·생활가전 전속 모델 발굴에 나선다.

엘르 브랜드 매니저 신디킴은 “조아스전자는 회사의 건전성, 재무구조 투명도, 신사업 추진력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엘르의 가전부문 단독 사업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며 “엘르가 지닌 브랜드 가치와 세계가 인정한 조아스전자의 제품 경쟁력이 어우러져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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